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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백신 종류와 미국 CDC 부스터샷 권고

by 앩옭 2021. 12. 31.

21년 12월 29일 기준 한국의 확진자 수는 약 5천여명이고,

쉽게 진정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Data published by : COVID-19 Data Repository by the Center for Systems Science and Engineering (CSSE) at Johns Hopkins University

식약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12월 30일 0시 기준,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86%, 2차 82.7%, 3차 33.4%에 이르는데,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은 10월 25일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접종을 모두 완료한 지 삼 개월 이상 지난 만 18세 이상도 12월 13일부터 부스터샷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스터샷 예약 방법은? 

1.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http://ncvr.kdca.go.kr) 에서 네이버나 카카오 인증서, Pass인증서, 금융/공동인증서,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인증을 마치고 의료기관에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2. 카카오나 네이버를 이용해 잔여백신을 당일 예약하여 바로 접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스터샷(추가접종) 백신 종류

원칙적으로  선택권이 없으나, 잔여백신 예약시 선택권이 생긴다 

자료 : 한국 질병관리청 

 

미국에서의 부스터샷(추가접종) 관련 권고 

미국 질병관리청 CDC에서 권고하는 부스터샷 백신 종류도 한국과 유사해 보입니다. 차이점이라면 미국은 접종 후 3개월이 아닌 6개월 이상을 권고하고 있네요. 

오미크론 확산세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니 

한국의 경우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한 결과이며, 아직 반영되진 않았으나 미국도 6개월에서 5개월로,

이스라엘, 프랑스, 영국 등의 나라도 3개월로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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