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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누렁이 입맛 식도락 리뷰

[사당카페] 사당역 11번 출구 식물 감성 카페 오쎄 Osee

by 앩옭 2021. 7. 27.



사당역 11번 출구 감성카페 오쎄 Osee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2 

매일 11:00 ~ 22:00


 

수비두밥 카페 평가 INDEX
커피 ⭐️⭐️⭐️ 먹었을 때 기분나쁘지 않은 맛
그렇지만 또 무릎을 탁 치는 맛은 아님
디저트 ⭐️⭐️⭐️⭐️ 시각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디저트의 향연
혈당 스파이크, 길티 플레져
근데 디저트가 공기에 노출되어 있어..
무우드 ⭐️⭐️⭐️⭐️ 우드와 식물을 모티프로 인테리어 굿
사무 보기도 나쁘지 않은 책걸상
무드 예뻐서 지인 만나기도 좋고
또 노트북 작업 하기에도 좋은 범용 카페
재방문 의사 있음

 

 

토핑 가득 얹힌 이 스콘들을 보라...

무화과스콘, 블루베리스콘, 초코스콘(있었나)

토핑은 엄청 단데 스콘은 그렇게 달진 않았음

 

 

레몬 마들렌

너무 귀엽다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잎사귀에 물방울 짱귀여움

 

브라우니(6천 얼마)와 무화과스콘(4500원) 주문

브라우니는 먹으면서 실시간으로 성인병 걸리는 기분

그래도 가끔은 이런 행복이 있어야지

 

디저트의 화려한 비주얼에 비해

가격의 장벽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

 

 

무드는 대충 이런 느낌

군데군데 사진 찍을 공간 많아서

삭막한 마음 정화하기에 좋음

 

이런 알 수 없는 공간도 있었다고 한다... 안더울땐 들어가서 마셔도 되겠어 

아무튼 사당역에서 밥 먹고 걸어나와

살인광선을 피해...

허름한 골목길에 3층 대형카페가 있어 들어와보니

이렇게 예쁜 공간이어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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