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11번 출구 감성카페 오쎄 Osee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2
매일 11:00 ~ 22:00
수비두밥 카페 평가 IN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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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 | 먹었을 때 기분나쁘지 않은 맛 그렇지만 또 무릎을 탁 치는 맛은 아님 |
디저트 | ⭐️⭐️⭐️⭐️ | 시각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디저트의 향연 혈당 스파이크, 길티 플레져 근데 디저트가 공기에 노출되어 있어.. |
무우드 | ⭐️⭐️⭐️⭐️ | 우드와 식물을 모티프로 인테리어 굿 사무 보기도 나쁘지 않은 책걸상 |
무드 예뻐서 지인 만나기도 좋고 또 노트북 작업 하기에도 좋은 범용 카페 재방문 의사 있음 |
토핑 가득 얹힌 이 스콘들을 보라...
무화과스콘, 블루베리스콘, 초코스콘(있었나)
토핑은 엄청 단데 스콘은 그렇게 달진 않았음
레몬 마들렌
너무 귀엽다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잎사귀에 물방울 짱귀여움
브라우니(6천 얼마)와 무화과스콘(4500원) 주문
브라우니는 먹으면서 실시간으로 성인병 걸리는 기분
그래도 가끔은 이런 행복이 있어야지
디저트의 화려한 비주얼에 비해
가격의 장벽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
무드는 대충 이런 느낌
군데군데 사진 찍을 공간 많아서
삭막한 마음 정화하기에 좋음
아무튼 사당역에서 밥 먹고 걸어나와
살인광선을 피해...
허름한 골목길에 3층 대형카페가 있어 들어와보니
이렇게 예쁜 공간이어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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